21일 오전 부산 강서구 지사동 일대 도로가 폭우로 인해 물에 잠겨 있다. [사진=연합뉴스] 21일 부산 부전역에서 울산 태화강역을 오가는 동해남부선의 전 구간 열차가 오후 6시 10분께 운행 중단됐다. 코레일 측은 해당 구간에 비가 많이 내려 안전을 위해 운행을 멈췄다고 설명했다. 부산시는 이날 안전안내문자를 보내 "동해남부선이 향후 재개될 시 안내할 예정이니 이용에 참고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부산에는 이날 하루 대표 관측지점인 중구를 기준으로 323.5㎜의 비가 내리고 있다. 관련기사스페인, 역대급 폭우로 95명 사망…국가 애도 기간 선포"번개맨 같았다"…폭우 속 휠체어 시민 도운 버스기사 #동해남부선 #부산 #폭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수지 sujiq@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