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도시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와 업무협약 체결

2024-09-20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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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흥도시공사는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와 상호 협력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과 시흥시 가스 안전교육 및 캠페인 활동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시흥시 관내 취약계층에 대한 가정 내 가스 시설개선과 에너지 효율화를 위한 합동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정동선 사장은 "이번 가스안전공사와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 주거안전과 에너지 효율화를 위해 함께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라며 "안전한 가스시설 사용 체계 구축 및 시설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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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상생 맞춤형 가스안전 체계 구축 위한 협력체계 마련

9월 19일부터 공영주차장 6개소 유료화 전환

사진시흥도시공사
[사진=시흥도시공사]
시흥도시공사는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와 상호 협력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과 시흥시 가스 안전교육 및 캠페인 활동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각 기관의 역량과 자원을 적극 활용해 △안전한 시설 환경조성 및 가스안전관리에 관한 기술 지원 △관내 캠핑장 및 가스시설 관리자 안전 캠페인 진행 △가스시설에 대한 공동 사회공헌 활동 실천 및 인적·물적 지원 △두 기관의 안전문화 향상을 위한 산업안전보건 관련 사업 협력 등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시흥시 관내 취약계층에 대한 가정 내 가스 시설개선과 에너지 효율화를 위한 합동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정동선 사장은 “이번 가스안전공사와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 주거안전과 에너지 효율화를 위해 함께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라며 “안전한 가스시설 사용 체계 구축 및 시설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9월 19일부터 공영주차장 6개소 유료화 전환
사진시흥도시공사
[사진=시흥도시공사]
시흥도시공사는 물왕호수, 배다리선착장과 장현P1·P9·P11, 능곡 노외 공영주차장 6곳의 주차질서 확립을 위해 현재 무료 운영 방식에서 9월 19일부터 유료화로 전환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각 공영주차장은 24시간 운영된다. 또한, 각 공영주차장은 국가유공자나 장애인, 모법납세자 등의 경우 시흥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에 따라 주차요금을 감면받을 수 있다.

정동선 사장은 “공영주차장 유료화 전환을 통해 장기주차, 이중주차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 주차질서를 확립하고자 한다”라며 “철저한 시설 점검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주차장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영주차장 이용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공사 교통사업1부 또는 교통사업2부로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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