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임실 소충·사선문화제에 온다

2024-09-19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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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의 인기 프로그램인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가 전북 임실군을 찾는다.

    화려했던 전성기를 지나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 중인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인 '박원숙의 함께 삽시다'는 KBS 2TV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4명의 선녀가 한 지역을 찾아 그 지역의 역사, 먹거리, 향토문화 등을 소개하고 있다.

    한편, 사선문화제전위원회는 2024년도 제33회 소충·사선문화상 대상에 곽영길 아주뉴스코퍼레이션(아주경제신문사) 회장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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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선녀 선발전국대회 특별심사…옥정호·치즈테마파크 등 임실 주요 관광지 찾아

70분 방송시간에 임실 소개…관광 홍보에 '톡톡'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홈페이지 캡쳐사진KBS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홈페이지 캡쳐 [사진=KBS2TV]
KBS2의 인기 프로그램인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가 전북 임실군을 찾는다.

19일 임실 사선문화제전위원회(위원장 양영두)에 따르면 ‘박원숙의 같이삽시다’의 주인공 박원숙과 혜은이 등 4명이 이달 21일 열리는 소충·사선문화제 행사 중 사선녀 선발전국대회에 특별출연해 특별심사를 맡는다.

이어 옥정호, 치즈테마파크, 지정환 신부 소개, 의견 공원 등 임실군 주요 관광지를 찾아다니는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이들의 소충사선문화제와 임실군 관광지에서의 활동은 70분의 시간으로 정규 편성될 것으로 알려져, 사선문화제와 임실 관광지 홍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프로그램의 임실 방문은 양영두 사선문화제전위원장의 끈질긴 노력으로 성사됐다.

양 위원장은 임실 사선대의 사선녀 역사, 사선대 전설 등을 소개하며 방송담당자와 긴밀히 소통하는 등 성사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전해진다.

화려했던 전성기를 지나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 중인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인 ‘박원숙의 함께 삽시다’는 KBS 2TV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4명의 선녀가  한 지역을 찾아 그 지역의 역사, 먹거리, 향토문화 등을 소개하고 있다.

한편, 사선문화제전위원회는 2024년도 제33회 소충·사선문화상 대상에 곽영길 아주뉴스코퍼레이션(아주경제신문사) 회장을 선정했다. 곽 회장은 문화일보 경제부장·부국장과 파이낸셜 뉴스신문 편집국장,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아시아경제신문과 아주경제신문, 중국어 일간지 ‘아주일보’을 창간해 미디어의 글로벌화와 한·중은 물론 한·베트남간 경제·문화 교류와 대한민국 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22일 오후 4시 국민관광지 사선대광장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제33회 소충·사선문화제는 이달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 동안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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