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신임 재정관리관에 안상열 재정관리국장

2024-09-12 20:11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기획재정부 신임 재정관리관(차관보)에 안상열 재정관리국장이 임명됐다.

    그는 기재부 재정관리총괄과장, 산업정보예산과장, 법사예산과장 등을 거쳐 복지안전예산심의관, 행정국방예산심의관 등을 역임한 예산·재정통으로 불린다.

    임형철 재정정책국장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사무처장으로 임명됐다.

  • 글자크기 설정
왼쪽부터 임형철
왼쪽부터 안상열 신임 재정관리관, 임형철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신임 사무처장, 이용주 국제경제자문회의 신임 지원단장 [사진=기획재정부]
기획재정부 신임 재정관리관(차관보)에 안상열 재정관리국장이 임명됐다.

12일 기재부에 따르면 안 차관보는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39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그는 기재부 재정관리총괄과장, 산업정보예산과장, 법사예산과장 등을 거쳐 복지안전예산심의관, 행정국방예산심의관 등을 역임한 예산·재정통으로 불린다. 

임형철 재정정책국장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사무처장으로 임명됐다. 임 신임 사무처장은 연세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뒤 행정고시 38회로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 

임 사무처장은 기재부 재정금융정책관, 공공혁신심의관, 국고국장 등을 지냈다.

국민경제자문회의 지원단장에는 이용주 재산소비세정책관이 임명됐다.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38회에 합격한 이 지원단장은 기재부 조세 및 고용보험 소득정보연계추진단장, 소득법인세정책관 등을 역임한 세제 전문가로 꼽힌다.

한편 이날 국장급 승진 인사도 진행됐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저출산정책국장에 고광희 대통령비서실 경제금융비서관실 전 행정관이, 원스톱수출수주지원단 부단장에 김동준 기재부 전 국제경제과장, 국장급 국외직무훈련에 이상규 기재부 전 국제통화협력과장이 임명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