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백 없는 공적 역할 지속에 주력" 공영홈쇼핑 로고 이미지 [사진=연합뉴스] 공영홈쇼핑은 지난 9일 조성호 전 대표가 임기 만료로 퇴임하면서 김영주 경영지원본부장과 이종원 사업본부장의 대표 공동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임기는 신임 대표이사 선임 시까지다. 두 직무대행은 업무 수행에 있어 '공백 없는 공적 역할 지속'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속 추진할 주요 내용으로 중소·소상공인 판로 확대, 조직안정을 꼽았다. 중소·소상공인 판로 확대를 위해 2022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자체 공익사업 강화, 소상공인 입점 비중 및 각종 지원 확대 방안 마련 등 기존 운영 중인 사업에 차질이 없도록 점검할 계획이다. 관련기사공영홈쇼핑, 추석 맞이 수산물 특가...20% 할인공영홈쇼핑, 협력사 판매대금 220억원 조기 지급 #공영홈쇼핑 #조성호 #직무대행체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연우 ynu@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