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지주, 자회사 대표이사 승계절차 개시

2024-09-10 18:56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신한금융지주가 자회사 대표이사를 선임하기 위한 승계절차를 시작했다.

    자경위는 이날 회의에 앞서 은행장 경영 승계절차 임기 만료 3개월 전 개시, 자회사 대표이사 승계 후보군 정기 선정 프로세스 도입 등에 대한 자회사 경영 승계 계획을 개정했다.

    또 개정된 경영 승계 계획에 따라 자회사 대표이사 승계 후보군을 선정했고, 향후 자회사 대표이사 후보 추천을 위한 심의를 진행한다.

  • 글자크기 설정

자경위 회의 개최…자회사 경영 승계 계획 개정

서울 중구 소재 신한금융그룹 사옥 사진신한금융
서울 중구 소재 신한금융그룹 사옥 [사진=신한금융그룹]

신한금융지주가 자회사 대표이사를 선임하기 위한 승계절차를 시작했다.
 
신한금융은 10일 자회사최고경영자후보추천위원회(자경위)가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올해 말부터 내년 초까지 임기가 끝나는 자회사 대표이사에 대해 승계절차를 개시했다.
 
자경위는 이날 회의에 앞서 은행장 경영 승계절차 임기 만료 3개월 전 개시, 자회사 대표이사 승계 후보군 정기 선정 프로세스 도입 등에 대한 자회사 경영 승계 계획을 개정했다.
 
또 개정된 경영 승계 계획에 따라 자회사 대표이사 승계 후보군을 선정했고, 향후 자회사 대표이사 후보 추천을 위한 심의를 진행한다.
 
자경위 관계자는 “이번 개정은 지난해 말 감독당국이 제시한 지배구조에 관한 모범 관행을 충실히 반영했다”며 “충분한 시간을 갖고 후보군을 면밀하게 심의할 예정이고, 이를 통해 최적의 대표이사 후보를 최종 추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