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선수 신유빈, 이번엔 동원F&B 모델 됐다

오는 13일 공개 예정인 동원F&B '그릴리' 광고 영상 속 신유빈 [사진=동원F&B]

동원F&B가 탁구 국가대표 선수 신유빈을 프리미엄 직화 냉장햄 브랜드 그릴리(Grilly) 모델로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동원F&B는 모델 발탁 배경에 대해 "신유빈 선수가 2024 파리올림픽에서 보여준 열정적인 모습이 진한 육즙과 불향을 추구하는 그릴리의 브랜드 콘셉트와 부합해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동원F&B는 오는 13일 공개하는 광고 영상을 통해 신유빈 선수 훈련 모습과 그릴리 직화구이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 인터뷰와 메이킹 필름 등 후속 영상도 공개할 계획이다.

동원F&B 관계자는 “뛰어난 실력은 물론 따뜻한 마음까지 겸비한 신유빈 선수를 그릴리 광고 모델로 발탁하게 돼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유빈 선수와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그릴리를 국가대표 직화 냉장햄 브랜드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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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그릴리는 동원F&B가 지난 2022년 론칭한 프리미엄 직화 냉장햄 브랜드다. 업계 최초로 직화 오브과 그릴 설비를 도입하고 고기를 불에 직접 구워내 진한 육즙과 불향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