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대표적인 쇼핑 랜드마크인 신세계 센텀시티가 일산에서 '버터 바'로 유명한 디저트 브랜드 '크림한상'을 새롭게 선보이며, 디저트 마니아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신세계 센텀시티 지하 1층에 새롭게 선보인, 이 매장은 찹쌀 도넛 속에 크림을 듬뿍 넣은 크림볼, 부드러운 단팥빵, 그리고 특유의 쫀득한 버터 바로 이미 디저트 애호가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크림볼은 찹쌀 도넛 안에 가득 찬 크림이 6가지 맛으로 제공돼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크림볼의 쫀득한 찹쌀 도넛과 부드러운 크림의 조화는 먹는 이로 하여금 한 번 맛보면 잊지 못할 맛을 선사한다. 또한, 단팥빵은 전통적인 오리지널 스타일과 신선한 생크림이 더해진 버전 두 가지로 구성돼있어, 전통적인 맛과 새로운 변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하지만 크림한상의 진정한 주력 메뉴는 단연 '버터 바'다. 일반적인 버터 바보다 해비하지 않고, 쫀득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맛을 자랑하는 이 디저트는, 다양한 종류로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버터 바는 얼려서 먹으면 더욱 맛이 깊어진다고 알려져 있어, 여름철 시원하고 달콤한 간식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크림한상에서는 '오리지널 버터 바'를 비롯해 '피스타치오바', '레몬크림치즈바' 등 총 10가지 종류의 버터 바를 선보인다. 각 버터 바는 5800원에서 6400원 사이의 합리적인 가격대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직접 생산한 신선한 크림으로 만들어진 크림한상의 디저트들은, 한 입 베어 물 때마다 느껴지는 고급스러움과 부드러움으로 입안 가득 행복을 전해준다.
맛과 식감을 중시하는 디저트 마니아들이라면, 꼭 한 번 들러보아야 할 '크림한상'의 디저트들.
신세계 센텀시티점의 입점으로 부산에서도 ‘크림한상’의 진미를 경험할 수 있게 된 점은 부산 디저트 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