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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다니엘 헤니가 반려견 로스코와의 이별을 전했다.
10일 다니엘 헤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의 사랑스러운 로스코의 여정이 이제 끝났다.
로스코가 사랑하는 사람들의 품에서 평온히 눈을 감았다는 소식을 전하며, 슬픔과 함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나눈다"라는 글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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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다니엘 헤니가 반려견 로스코와의 이별을 전했다.
10일 다니엘 헤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의 사랑스러운 로스코의 여정이 이제 끝났다. 로스코가 사랑하는 사람들의 품에서 평온히 눈을 감았다는 소식을 전하며, 슬픔과 함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나눈다"라는 글을 알렸다.
로스코는 2년 전 림프종 진단을 받고 한 달 시안부 선고를 받은 바 있다. 이에 대해 다니엘 헤니는 "놀라운 용기와 회복력으로 모두의 예상을 뛰어넘었다. 거의 2년 반이 지난 지금에서야 우리는 그와 마지막 인사를 나누고 그의 멋진 삶을 기념한다"면서 "우리에게 사랑을 나누어줘서 고마워, Bubbas. 너의 영혼은 언제나 살아있을 거고, 너의 이름으로 인해 좋은 변화가 일어날 거야. 그건 꼭 약속할게"라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다니엘 헤니는 지난 2017년 우리나라 개농장에서 구조된 로스코를 입양해 함께 생활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