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만리포서 반려견과 함께하는 '서프 독' 프로그램 운영

2024-09-10 09:05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충남 태안군이 만리포해수욕장에 '서프 독(SUP DOG)' 프로그램을 마련해 이목을 끌고 있다.

    10일 군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반려동물 친환관광도시의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7일과 8일에 이어 오는 21일과 22일에도 총 16회에 걸쳐 펼쳐질 예정이다.

    태안 서프 독((SUP DOG) 프로그램은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진행한다.

  • 글자크기 설정

반려견 물놀이·패들보드 체험, 21~22일 추가 모집

7일 충남 태안군 만리포 해수욕장에서 ‘태안 서프 독((SUP DOG) 프로그램에 참여한 반려견과 견주들이 한가로이 서핑을 즐기고 있다. [사진=태안군]
충남 태안군이 만리포해수욕장에 ‘서프 독(SUP DOG)’ 프로그램을 마련해 이목을 끌고 있다. 

10일 군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반려동물 친환관광도시의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7일과 8일에 이어 오는 21일과 22일에도 총 16회에 걸쳐 펼쳐질 예정이다.

태안 서프 독((SUP DOG) 프로그램은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진행한다. 태안을 대표하는 만리포 해수욕장에서 반려견과 함께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패들보드와 도가(도그+요가) 체험도 함께 진행된다. 사전 강습이 진행되며 구명조끼와 패들보드 장비 등은 현장에서 제공한다.

21~22일 참가를 원하는 반려인은 '네이버폼'에 접속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참가비는 팀당 1만원이며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