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 추석 앞두고 협력사 판매대금 250억 조기지급

2024-09-08 17:19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NS홈쇼핑이 추석 명절을 맞아 중소 협력사를 대상으로 약 250억 원 규모의 판매 대금을 선지급한다고 8일 밝혔다.

    또 상생 무이자 대출제도를 통해 30억 원 규모의 무이자 대출을 지원하는 등 자금 지원 정책을 펼치고 있다.

    박성민 NS홈쇼핑 경영지원본부 이사는 "명절을 앞두고 원활한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협력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원 정책으로 대금 조기 지급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NS홈쇼핑은 협력사와 신뢰를 기본 바탕으로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상생 협력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글자크기 설정

중소기업 1000여개 협력사 대상

NS홈쇼핑 CI 사진NS홈쇼핑
NS홈쇼핑 CI. [사진=NS홈쇼핑]

NS홈쇼핑이 추석 명절을 맞아 중소 협력사를 대상으로 약 250억 원 규모의 판매 대금을 선지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판매 대금 지급은 고물가와 불황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협력사들과의 상생협력이 목적이다. 기존 정상 지급 예정일인 20일보다 8일 앞당긴 12일 판매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 약 1000여개 협력사가 대상이다. 
 
NS홈쇼핑은 200억 원의 동반성장 협력 대출펀드를 조성해 연간 협력사별 5억 한도 내 할인 금리 대출을 지원하고 있다. 또 상생 무이자 대출제도를 통해 30억 원 규모의 무이자 대출을 지원하는 등 자금 지원 정책을 펼치고 있다. 
 
박성민 NS홈쇼핑 경영지원본부 이사는 "명절을 앞두고 원활한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협력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원 정책으로 대금 조기 지급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NS홈쇼핑은 협력사와 신뢰를 기본 바탕으로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상생 협력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