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하남시지부가 지난 5일 하남시보훈협의회와 쌀 소비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운동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농협하남시지부에 따르면, 최근 진행한 6개 기관과의 협약식에 이은 금번 보훈협의회는 협약에 9개 회원단체가 참여했다.
김응경 지부장은 “아침밥 먹기 운동을 통해 어려운 쌀 재배 농가를 살리고 국민 건강도 지킬 것"이라면서, "우리 쌀의 가치를 홍보, 아침밥 먹기 운동 붐을 조성하는데 일조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농협하남시지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건강증진과 쌀 소비촉진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