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부산상공회의소 회원사 대상 3500억 지원

2024-09-03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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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NK부산은행이 부산상공회의소 회원 기업 대상 금융 지원에 나선다.

    BNK부산은행은 3일 부산상공회의소 회원 기업을 위한 특별금융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방성빈 BNK부산은행 은행장,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정현민 상근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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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금융지원 협약 체결…실질적인 금융 혜택 제공

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3일화 부산상공회의소 2층 국제회의장에서 부산상공회의소와 함께 부산상공회의소 회원기업을 위한 ‘특별금융지원 협약’을 체결했다사진 왼쪽부터 BNK부산은행 방성빈 은행장 부산상공회의소 양재생 회장
3일 부산상공회의소 2층 국제회의장에서 진행한 특별금융지원 협약식에서 (왼쪽부터) 방성빈 BNK부산은행 은행장,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BNK부산은행]

BNK부산은행이 부산상공회의소 회원 기업 대상 금융 지원에 나선다.
 
BNK부산은행은 3일 부산상공회의소 회원 기업을 위한 특별금융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총 지원 규모는 3500억원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방성빈 BNK부산은행 은행장,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정현민 상근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부산상공회의소 회원 기업과 회원사 임직원에게 실질적인 금융 혜택을 제공한다. 또 침체한 지역경제 부흥과 동시에 부산 지역 상공인의 재도약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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