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3일 오후 1시 12분쯤 경기 하남시 창우동 1층짜리 주방 집기류 보관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불이 인접 공장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 오후 1시 25분께 대응 1단계(3~7개 소방서에서 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를 발령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았다. 하남시는 오후 1시 35분께 재난 문자를 보내 인근 주민과 통행 차량의 주의를 당부했다. 관련기사이현재 하남시장, 박상우 장관 만나 하남 교산·감일 신도시, 광역교통 등 현안사항 논의이현재 하남시장, 어르신 교통비 지원하는 '통(通)하남' 사업 추진 소방 당국은 불을 모두 끄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하남 #화재 #대응 1단계 #불 #창우동 #주방 좋아요1 화나요1 추천해요1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