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호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태호)가 주최한 제6회 묵호등대 논골담길 축제가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3일간 묵호항 수변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이번 축제는 감성과 힐링이 어우러진 지역 축제로, 음악과 다양한 공연, 체험 행사 등이 펼쳐졌다.
축제 기간 동안에는 러시아 대게 왕대박 할인 행사와 묵호빵 첫 출시 기념 반값 할인 이벤트도 진행되어 많은 사람들이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었다. 또한, 지역 특산물인 오징어와 해삼 등을 무료로 시식할 수 있는 행사도 마련되어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또한, 묵호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해랑전망대, 스카이밸리, 논골담길 등을 방문하고 스탬프를 모으는 스탬프 랠리 행사도 진행되었다. 이 행사는 관광객들에게 묵호의 아름다운 풍경을 더욱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심규언 시장은 축제를 준비해 주신 묵호동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행사 관계자분들께 감사와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그는 "묵호등대 논골담길 축제는 묵호 지역의 아름다운 풍경과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이다. 이번 축제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묵호의 아름다운 풍경과 문화를 느끼며 감동과 힐링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심규언 시장은 행사장을 방문해 준 여러분들과 함께 축제를 즐겼다.
이동호 동해시의회 의장은 “묵호는 아름다운 풍경과 오감을 만족시키는 즐길거리로 동해시에서 가장 활기 가득한 여름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라며, “이번 축제는 매력만점인 논골담길에서의 여름을 더욱 의미있고 풍요롭게 채워주는 시간이며 다양한 행사와 체험, 그리고 맛있는 음식들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김태호 위원장은 "묵호등대 논골담길 축제는 묵호 지역의 아름다운 풍경과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이다. 이번 축제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묵호의 아름다운 풍경과 문화를 느끼며 감동과 힐링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6회 묵호등대 논골담길 축제는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되었으며, 묵호 지역의 아름다움과 문화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