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휴직 대체인력 지원금 월 120만 원 확대 소상공인연합회 로고 이미지 [사진=소상공인연합회] 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는 고용노동부와 협력해 소상공인 사업장 육아 지원에 나선다. 1일 소공연에 따르면 회원사 대상으로 현장 설명회, 홍보자료 배포, 교육 프로그램 제공 등을 실시한다. 노동부는 오는 2025년부터 소상공인 사업장 종사자의 출산휴가, 육아휴직, 육아기 근로 시간 단축에 따른 대체인력 지원금을 월 120만원까지 늘힌다는 방침이다. 종사자의 육아휴직이나 육아기 근로 시간 단축에 따라 동료가 업무를 분담하는 경우는 월 20만원을 지원한다. 허영회 소상공인연합회 상근부회장은 "소상공인 사업주가 지원제도를 몰라서 활용하지 못하는 사례가 없도록 적극적으로 홍보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관련기사소상공인연합회, 차기 회장에 유기준 부회장, 송치영 감사 출마최저임금 1만30원 결정...중기·소상공인업계 "현실을 외면한 무책임한 결정" 한목소리 비판 #노동부 #소공연 #육아휴직 좋아요1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연우 ynu@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