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도시공사, '날씨경영 우수기업' 4회 연속 선정

2024-08-29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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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구미도시공사(사장 이재웅)가 기상청이 주관하고 한국기상산업기술원이 평가한 '날씨경영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9일 구미시가 밝혔다.

    공사는 2015년 경상북도 내 공기업 최초로 '날씨경영 우수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적극적인 날씨정보 활용으로 기상재해로부터 안전성 확보를 위해 노력한 결과 올해까지 4회 연속으로 선정됐다.

    '날씨경영 우수기업'은 경영의 전 과정에 걸쳐 기상정보를 활용해 비용 절감, 인적·물적 피해를 예방하는 등 날씨경영 활동을 통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기상재해로부터 안전성을 획득한 기업을 대상으로 기상청장이 선정하는 제도이며 3년간 효력이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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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최초 선정 후 지속적인 날씨경영을 통해 재해·재난 예방

구미도시공사 전경사진구미시
구미도시공사 전경[사진=구미시]
경북 구미도시공사(사장 이재웅)가 기상청이 주관하고 한국기상산업기술원이 평가한 ‘날씨경영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9일 구미시가 밝혔다.
 
공사는 2015년 경상북도 내 공기업 최초로 ‘날씨경영 우수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적극적인 날씨정보 활용으로 기상재해로부터 안전성 확보를 위해 노력한 결과 올해까지 4회 연속으로 선정됐다.
 
‘날씨경영 우수기업’은 경영의 전 과정에 걸쳐 기상정보를 활용해 비용 절감, 인적·물적 피해를 예방하는 등 날씨경영 활동을 통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기상재해로부터 안전성을 획득한 기업을 대상으로 기상청장이 선정하는 제도이며 3년간 효력이 유지된다.
 
공사는 △실시간 기상정보를 활용한 수해예방 경보시스템 구축·운영 △홈페이지 실시간 날씨정보 제공 △계절별 특성에 맞는 재난대비 시설점검 △경영자(CEO) 안전사고 대비 현장점검 △기상정보에 따른 날씨경영 매뉴얼 구축 등 기상정보를 경영활동에 적극 활용한 것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재웅 구미도시공사사장은 “앞으로도 날씨경영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시설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재해·재난를 예방하여 시민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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