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상청] 제10호 태풍 '산산'이 화제다. 28일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산산은 이날 오전 3시 현재 일본 가고시마 남쪽 약 290㎞ 해상에서 중심기압 940Pa, 최대풍속 초속 47m/s로 북진 중이다. 28일 오후 3시에는 일본 가고시마 남남서쪽 약 220㎞ 부근에 상륙하며, 29일 오전 3시에는 일본 가고시마 남서쪽 약 120㎞ 부근에 상륙한다. 이후 29일 오후 3시에는 일본 가고시마 서북서쪽 약 80㎞ 부근에 도달할 예정이다. 관련기사금감원, 부서장급 '인사 태풍'…75명 중 74명 재배치하고 36명 승진5대 금융 '인사 태풍'…쇄신 분위기 속 세대교체 '촉각' 한편, 28일 오전까지 강우량은 가고시마 도서지역에 300㎜, 규슈 남부 등에 200㎜가 예상된다. 이후에도 호우가 내려 규슈 지역에는 최대 500~600㎜까지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됐다. #가고시마 #산산 #태풍 #위치 #일본 #오사카 좋아요1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