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26일 김영만 전 서울신문 대표이사 사장 등 7명을 뉴스통신진흥회 제7기 이사로 임명했다.
신임 이사 임기는 3년이다. 임명장 수여식은 내달 4일에 진행할 예정이다.
신임 이사들은 △김승동 한국엔지오(NGO)신문 대표이사 △김영만 전 서울신문 대표이사 사장 △김환주 전 한국방송(KBS) 보도본부 해설위원 △송태권 전 한국일보 상무 △엄주웅 재단법인 호루라기 이사 △정일용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위원 △황호택 뉴스통신진흥회 이사 등 총 7명이다.
뉴스통신진흥회는 향후 별도 회의를 열어 차기 이사장을 호선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