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얀 반데피트 임시 대표. [사진=우아한형제들] 배달의민족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이 피터얀 반데피트 임시대표 체제를 유지한다. 치열한 시장 경쟁 상황을 고려한 조치다. 우아한형제들에 따르면, 최소 연말까지는 반데피트 대표 교체는 없다는 입장이다. 반데피트 대표는 딜리버리히어로(DH)의 COO(최고운영책임자)다. 2021년부터 우아한형제들의 사내이사를 약 3년간 수행한 후, 지난 7월 이사회를 통해 임시 대표로 선임됐다. 관련기사배민 구독서비스 '배민클럽' 유료화 내달 11로 연기'배달의 민족' 캐시워크 돈 버는 퀴즈, 정답은? 우아한형제들 관계자는 “당분간 현 경영 체제를 지속해 리더십 변화에 따른 영향을 최소화하고 불확실성 높은 대내외 환경을 극복해 나가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책임감 있는 경영으로 서비스 개선 및 고객가치 향상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아한형제들 #배달의민족 #반데피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정래 kjl@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