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10월 횡성한우축제 후원...시음회·막걸리 빚기 체험 운영

2024-08-22 15:59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국순당이 오는 10월 열리는 '제20회 횡성한우축제'를 공식 후원한다고 22일 밝혔다.

    국순당은 횡성한우축제를 전국적으로 알리기 위해 국순당 막걸리 12만 병에 축제 홍보 라벨을 붙여 전국 주요 판매점에 선보일 계획이다.

    국순당은 횡성한우축제 일정과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라벨에 축제 홈페이지로 연결되는 QR코드를 부착했다.

  • 글자크기 설정
국순당 대박막걸리 횡성한우축제 홍보 라벨 제품 이미지 사진국순당
국순당 대박막걸리 횡성한우축제 홍보 라벨 제품 이미지 [사진=국순당]

국순당이 오는 10월 열리는 '제20회 횡성한우축제'를 공식 후원한다고 22일 밝혔다. 강원 횡성군은 국순당 본사가 있는 곳이다.

국순당은 횡성한우축제를 전국적으로 알리기 위해 국순당 막걸리 12만 병에 축제 홍보 라벨을 붙여 전국 주요 판매점에 선보일 계획이다. 국순당은 횡성한우축제 일정과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라벨에 축제 홈페이지로 연결되는 QR코드를 부착했다.
축제장소에는 국순당 팝업존을 운영한다. 팝업존에서는 횡성한우와 어울리는 국순당 백세주 시음 기회를 제공한다. 또 국가무형유산인 막걸리 빚기 체험도 진행한다.

축제 기간에는 국순당 횡성양조장 '주향로 오픈 데이'도 연다. 사전 예약 없이 국순당 전통주 생산현장 견학과 전통주 비교 시음 등을 할 수 있다.

국순당 관계자는 “국순당이 횡성양조장을 완공한 2004년부터 20년간 횡성한우축제 후원활동을 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횡성한우축제는 오는 10월 2~6일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섬강둔치 일원에서 열린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