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세상병원 '개원 20주년'···"발전의 핵심은 '고객만족'"

2024-08-19 17:17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바른세상병원이 올해 개원 20주년을 맞았다.

    바른세상병원은 지난 16일 원내 바른아트센터에서 개원 20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장기 근속한 직원에 대한 노고를 격려하는 포상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개원 기념 행사에서는 지난 20년간 바른세상병원이 지켜온 바른 의료에 대한 가치를 담은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직원들에 대한 노고를 격려하는 포상 자리도 마련했다.

  • 글자크기 설정
사진바른세상병원
바른세상병원은 지난 16일 원내 바른아트센터에서 개원 20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 사진은 서동원 병원장이 직원들에게 인사말을 하는 모습이다. [사진=바른세상병원]
 
바른세상병원이 올해 개원 20주년을 맞았다.

바른세상병원은 지난 16일 원내 바른아트센터에서 개원 20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장기 근속한 직원에 대한 노고를 격려하는 포상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개원 기념 행사에서는 지난 20년간 바른세상병원이 지켜온 바른 의료에 대한 가치를 담은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직원들에 대한 노고를 격려하는 포상 자리도 마련했다.  

서동원 바른세상병원장은 “20년 동안 정말 눈부시게 발전했다. 20년이 사람으로 치면 성인이 되는 시간인데, 한 해 한 해 키도 크고 근육도 붙고 생각도 성숙해지는 과정을 거쳐 성인이 된다”며 “이에 빗대어 보면 병원 성장의 뼈와 살이 되는 사람들이 바로 의료진과 직원들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바른세상병원이 발전한 핵심은 고객만족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의 20년 역시 지금과 같이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고객 만족’에 힘쓰며 내·외부 고객 모두가 만족하는 병원이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004년에 개원한 바른세상병원은 의료진 1명, 직원 7명으로 시작해 현재 의료진 29명, 직원 430여 명, 연간 내원 환자 수 20만명에 달하는 대표 척추·관절 병원으로 성장했다.

바른세상병원 관계자는 “올해 20주년을 맞아 꾸준한 성장의 밑거름이 되어준 지역주민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어려운 지역주민을 위한 무료 수술을 계획해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