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상청] 제9호 태풍 '종다리'가 화제다. 19일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종다리는 이날 오전 3시 현재 일본 오키나와 남서쪽 약 360km 부근 해상에서 중심기압 1000Pa, 최대풍속 초속 18m/s로 북상하고 있다. 19일 오후 3시에는 일본 오키나와 서쪽 약 200km 부근에 육상하며, 20일 오전 3시에는 일본 오키나와 북서쪽 약 370km 부근에 육상한다. 이후 20일 오후 3시에는 전남 신안군 흑산도 남쪽 약 230km 부근 해상에 도달할 예정이다. 관련기사금감원, 부서장급 '인사 태풍'…75명 중 74명 재배치하고 36명 승진5대 금융 '인사 태풍'…쇄신 분위기 속 세대교체 '촉각' 한편, 태풍 종다리는 태풍위원회 14개 회원국 가운데 북한 몫 명칭이다. 조류(새) 이름으로, 종달새와 노고지리도 익숙한 명칭이다. #태풍 #종다리 #기상청 #비 #날씨 #일본 #오키나 좋아요1 화나요1 추천해요1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