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13일 정승윤 국민권익위원회 부패방지부위원장 겸 사무처장이 사의를 표명했다. 이날 권익위는 정 부위원장이 최근 부패방지국장 직무 대리를 수행했던 고위 간부 사망에 대한 순직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거취를 정리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당은 정 부위원장이 고인의 직속상관이었다는 점에서 고인의 사망에 대한 진상 규명을 위해 청문회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권익위 내부에서도 야권 추천 전원위원들이 나서 고인에 대한 부당함이 없었는지 권익위 자체적으로 확인하는 절차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기했다.관련기사사망한 권익위 간부 직속상관 정승윤 부위원장, 사직尹대통령, 권익위 부위원장에 정승윤 교수 인선 #국민권익위원회 #사무처장 #정승윤 #사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