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일부터 10일까지 우리나라의 수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6.7% 증가했다. 12일 관세청에 따르면 8월 1~10일 수출은 155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6.7%(22억1000만 달러) 증가했다. 수입은 13.4%(21억7000만 달러) 증가한 184억 달러로 집계됐다. 수입액이 수출액보다 높게 집계돼 같은 기간 무역수지는 29억 달러 적자로 나타났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유진 ujeans@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