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여청수사팀은 도내 46개 여성청소년 수사팀 중 성폭력, 가정폭력, 아동학대 및 스토킹 등 사회적약자 대상 범인 검거 실적 등을 평가해 고득점 순으로 우수팀을 선발하며, 경산경찰서 여성청소년 수사3팀은 올해 2분기 도내 전체 실적 1위를 차지해 베스트 수사팀에 선정됐다.
또한 가정폭력, 아동학대 피해자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해 피해자 지원을 해 온 권주경 경위는 베스트 APO에 선정돼 겹경사를 맞게 됐다.
김기태 경북청 여성청소년과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도 내 1위를 차지한 것을 축하하기 위해 경산 경찰서를 방문해 인증패와 표창을 직접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