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광양사랑상품권 신규 가입자 유입을 위해 8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광양사랑상품권은 광양시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시행하는 지역화폐 정책으로, 지역 내 다양한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다. 상품권은 '지역상품권 Chak' 앱을 통해서나 광양시 소재의 농협, 광주은행, 광양시새마을금고, 신협에서 가입 및 충전이 가능하다. 특히, 결제 시 사용 금액의 10%(최대 7만 원)를 캐시백으로 환급받을 수 있어 현명한 소비를 장려한다.
정해종 투자경제과장은 “이번 이벤트는 그동안 광양사랑상품권을 사용하지 않았던 시민들이 광양사랑상품권의 할인 혜택을 받으면서 시원한 상품도 받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라며 “시민들과 광양사랑상품권의 첫 만남이 한 번으로 끝나지 않고 쭉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기대감을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