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소방서는 5일 대회의실에서 제9회 강원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심폐소생술 분야) 출전 대비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연회에서는 심폐소생술 분야에 출전하는 여성의용소방대 전영화, 윤정빈 대원이 ‘사람을 살리는 심폐소생술’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선보였다.
이번 제9회 강원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는 이달 8일 강원소방학교에서 개최된다. 분야별 1위 팀은 강원도지사 표창과 함께 전국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에 도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심규삼 동해소방서장은 “열심히 노력하여 준비한 만큼 좋은 결과를 얻길 바란다”며“대회 준비에 모자람이 없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