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다이빙 여자 10m 플랫폼 예선에 출전한 김나현이 1차 시기 연기를 펼치며 입수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김나현이 여자 다이빙 10m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김나현은 5일(한국시간) 상트르 아쿠아티크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여자 10m 플랫폼 예선에서 250.00점을 기록하며 전체 26위로 경기를 끝마쳤다. 이로써 그는 상위 18명이 겨루는 준결승전 진출이 좌절됐다. 김나현과 18위인 이탈리아의 마이아 비기넬리는 27점이나 큰 차이가 났다. 관련기사'파리올림픽 아쉬움 씻었다'...'프라하의 남자' 이도현, 2024 스포츠클라이밍 월드컵 8차 대회 金KB금융, 파리올림픽 선수단에 격려금 2억원 전달 한편 김나현은 지난 도하 세계선수권에서 16위에 올라, 생애 첫 올림픽 출전권을 따냈지만 하루 만에 일정을 마무리하게 됐다. #2024파리올림픽 #김나현 #다이빙 #파리올림픽 #파리올림픽2024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건희 topkeontop12@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