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서산시지부, 우리쌀 소비촉진 릴레이 캠페인 전개

2024-08-05 14:31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농협 서산시지부가 5일 우리쌀 소비촉진을 위해 서산시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아침밥은 든든하게, 후식은 공기밥으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농협 서산시지부 송연광 지부장을 비롯해 서산시여성단체협의회 박정미 회장, 농가주부모임 서산시연합회 권금숙 회장 등이 참석해 우리쌀 소비 확산에 힘을 보탰다.

    송연광 지부장은 "식습관의 변화와 먹거리 다변화로 인해 쌀의 인기가 예전 같지 않다"며 "아침밥 먹기를 통해 건강한 식생활 습관을 들이고 후식은 공기밥을 먹음으로써 벼 재배 농가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전 국민이 쌀소비 촉진 캠페인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글자크기 설정
5일 열린 우리쌀 소비촉진 캠페인 참석자들의 기념촬영 모습 사진농협 서산시지부
5일 열린 우리쌀 소비촉진 릴레이 캠페인 참석자들의 기념촬영 모습. [사진=농협 서산시지부]
농협 서산시지부가 5일 우리쌀 소비촉진을 위해 서산시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아침밥은 든든하게, 후식은 공기밥으로’ 캠페인을 실시했다. 

충남세종농협 관할 16개 시군에서 릴레이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최근 쌀 소비감소와 산지 재고과잉 등으로 쌀값이 지속 하락해 농업인의 어려움이 커지자 이를 극복하고자 농협이 주도적으로 실시하는 캠페인이다.  
 
이날 캠페인에는 농협 서산시지부 송연광 지부장을 비롯해 서산시여성단체협의회 박정미 회장, 농가주부모임 서산시연합회 권금숙 회장 등이 참석해 우리쌀 소비 확산에 힘을 보탰다.

송연광 지부장은 “식습관의 변화와 먹거리 다변화로 인해 쌀의 인기가 예전 같지 않다”며 “아침밥 먹기를 통해 건강한 식생활 습관을 들이고 후식은 공기밥을 먹음으로써 벼 재배 농가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전 국민이 쌀소비 촉진 캠페인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