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4일 전남 지역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 경선에서도 82.48%의 득표율로 사실상 '확대명(확실히 대표는 이재명)' 기조를 굳혔다. 차기 최고위원 후보 중에선 광주 광산을을 지역구로 둔 민형배 후보가 21.68%의 지지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전북 익산 원광대학교 문화체육관에서 전국당원대회 합동연설회를 열고 이 지역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이 후보는 2만9784표를 얻어 득표율 82.48%로 1위 자리를 지켰다. 점차 이 후보가 차기 당대표에 다가가는 모습이다. 반면 김두관 후보는 15.66%, 김지수 후보는 1.87%을 기록했다.
최고위원 투표 결과 민 후보가 전남에서 1만5655표를 얻어 21.68%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이어 김민석 후보가 1만2554표를 얻어 17.38%, 한준호 후보가 9036표를 얻어 12.51%로 2~3위에 올랐다. 이어 전현희 후보가 8630표로 득표율 11.95%, 이언주 후보가 7648표로 득표율 10.59%를 차지했다.
이런 가운데 민주당 최고위원 경선은 막판까지 혼전 양상을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김민석 후보가 호남 경선을 기점으로 누적 득표율에서 정 후보를 제치고 선두에 올라섰다. 정봉주 후보(15.61%)는 2위로 내려왔고, 그다음으로 한 후보(13.81%), 전 후보(12.31%), 민 후보(12.31%), 김병주 후보(11.82%), 이 후보(11.17%), 강선우 후보(5.12%) 순이다.
한편 민주당은 오는 18일 열리는 전당대회에서 권리당원 56%, 대의원 14%, 일반 여론조사 30%를 각각 반영한 결과로 당대표 1명과 최고위원 5명을 선출한다. 지역 경선마다 발표되는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와는 달리 자동응답시스템(ARS) 투표와 대의원 온라인 투표, 일반 여론조사 결과는 전당대회 당일 한꺼번에 발표한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전북 익산 원광대학교 문화체육관에서 전국당원대회 합동연설회를 열고 이 지역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이 후보는 2만9784표를 얻어 득표율 82.48%로 1위 자리를 지켰다. 점차 이 후보가 차기 당대표에 다가가는 모습이다. 반면 김두관 후보는 15.66%, 김지수 후보는 1.87%을 기록했다.
최고위원 투표 결과 민 후보가 전남에서 1만5655표를 얻어 21.68%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이어 김민석 후보가 1만2554표를 얻어 17.38%, 한준호 후보가 9036표를 얻어 12.51%로 2~3위에 올랐다. 이어 전현희 후보가 8630표로 득표율 11.95%, 이언주 후보가 7648표로 득표율 10.59%를 차지했다.
이런 가운데 민주당 최고위원 경선은 막판까지 혼전 양상을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김민석 후보가 호남 경선을 기점으로 누적 득표율에서 정 후보를 제치고 선두에 올라섰다. 정봉주 후보(15.61%)는 2위로 내려왔고, 그다음으로 한 후보(13.81%), 전 후보(12.31%), 민 후보(12.31%), 김병주 후보(11.82%), 이 후보(11.17%), 강선우 후보(5.12%) 순이다.
한편 민주당은 오는 18일 열리는 전당대회에서 권리당원 56%, 대의원 14%, 일반 여론조사 30%를 각각 반영한 결과로 당대표 1명과 최고위원 5명을 선출한다. 지역 경선마다 발표되는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와는 달리 자동응답시스템(ARS) 투표와 대의원 온라인 투표, 일반 여론조사 결과는 전당대회 당일 한꺼번에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