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소식] 경기도, '안전한 산업 현장' 사진·수기 공모전 개최 外

2024-08-01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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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는 중대 재해 없는 안전한 산업 현장을 만들고자 오는 31일까지 '안전보건 경영 사진·수기 공모전'을 연다고 1일 밝혔다.

    사진 분야는 건설 현장 산업재해의 현황과 실제 사고 사진 등을 통해 안전 문제의 중요성을 알리는 사진이면 된다.

    수기의 경우 건설, 제조업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장 사례, 안전 관련 행사 활동 후기, 안전관리 지식 및 기술 정보 등을 자유롭게 기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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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 경영 사진·수기 공모'

경기도 북부청사사진경기도 북부청
경기도 북부청사[사진=경기도 북부청]

경기도는 중대 재해 없는 안전한 산업 현장을 만들고자 오는 31일까지 '안전보건 경영 사진·수기 공모전'을 연다고 1일 밝혔다.

공모전은 사진과 수기 등 2개 분야로 진행된다.
사진 분야는 건설 현장 산업재해의 현황과 실제 사고 사진 등을 통해 안전 문제의 중요성을 알리는 사진이면 된다.

수기의 경우 건설, 제조업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장 사례, 안전 관련 행사 활동 후기, 안전관리 지식 및 기술 정보 등을 자유롭게 기술하면 된다.

참가 대상은 분야별로 다르다.

사진 분야는 산업안전에 관심 있는 도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기 분야는 노동안전지킴이, 현장관리자, 산업현장 유경험자 등 도내 산업현장 관계자들이 대상이다.

경기도는 다음 달 심사를 통해 우수작으로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접수는 고양시노동권익센터 홈페이지에서 관련 서류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하면 된다.
 
경기도, '축산 환경을 바꾸는 릴레이 세미나' 개최
경기도는 지속 가능한 축산환경 기반 조성을 위해 도내 축산농가와 일반 도민을 대상으로 '축산환경을 바꾸는 릴레이 세미나'를 연다고 1일 밝혔다.

세미나를 축종별로 나눠 진행한다.

오는 8일 포천시 포천여성회관 청성홀에서는 한육우·낙농 대상, 같은 달 22일 이천시 이천축산업협동조합 대강당에서는 가금 대상 세미나를 연다.

다음 달 5일 화성시 농업기술센터 농업과학교육관 강당에서 양돈 대상으로 세미나를 이어간다.

세미나는 축종별 축산농가에 지속 가능한 축산을 위한 관련 정책과 지원 사업을 안내한다.

축종별 축산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육 방식과 기자재를 소개하고, 축산환경 교육 수요 증가에 따른 가축분뇨 퇴비·액비 적정 처리 및 이용, 악취 저감 기술 등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교육도 진행한다.

또 세금 및 세법 관련 상담과 인증 상담, 친환경 농축산자재 전시도 한다.

우수 축산농장 체험과 세미나를 연계한 통합형 체험·세미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축산 전문 유튜버인 늘찬목장 이경찬 대표가 '콘텐츠 제작을 통한 안정적이고 소통 지향적인 축산농장 만들기'를, 박덕순 약사가 '식탁과 생활에서 만드는 자연치유법'이란 주제로 강연한다.

프로그램은 친환경축산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경기도 브랜드 '착착착', 8월 기획전…최대 10% 할인
경기도주식회사는 오는 18일까지 경기도 브랜드 '착착착' 온라인 쇼핑몰에서 '8월의 크리스마스' 소비자 할인 이벤트를 한다고 1일 밝혔다.

온라인 쇼핑몰 내 544개 기획전 제품을 10%, 최대 5만원을 할인 판매한다.

주요 제품은 사과, 쌀, 한돈, 반건조 오징어 등 식품류와 생활용품이다. 이 기간 1인 1회에 한해 할인 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

'착착착'은 장애인기업, 중증장애인생산품,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등이 만든 도내 생산품을 아우르는 경기도 공동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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