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농심] 농심이 프랑스 파리 까르푸 매장에서 신라면을 테마로 팝업스토어를 운영 중이라고 31일 전했다. 지난 29일 문을 연 농심 팝업스토어는 에펠탑, 스포츠 경기장 등 주요 거점에 위치한 5개 까르푸 매장에서 오는 8월 12일까지 운영된다. 농심은 즉석조리 '한강라면' 시식행사, 신라면과 짜파게티 등 주요 제품 할인판매, 할인 쿠폰 증정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중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전세계 관광객들과 현지인들에게 신라면을 알리고, 유럽 시장 공략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했다. 관련기사"자사주 소각 피하려 EB 발행했나"…증권가, 농심 밸류업 우회 눈총농심, 가로수길에 '짜파게티 다이닝 클럽' 식당 운영 #농심 #프랑스 #팝업스토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유대길 dbeorlf123@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