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2024년 인구정책 제안 공모

2024-07-19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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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군포시가 전사회적 위기상황에 처한 저출생 고령화 문제 해결을 위해 오는 22~ 28일까지 '2024년 인구정책 제안공모'를 실시한다.

    19일 시에 따르면, 공모 주제는 저출생, 고령화, 인구 감소 등 인구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으로 임신·출산, 육아, 주거, 일자리·고령화 등의 사회적 문제들을 슬기롭게 극복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다양하게 제안할 수 있다.

    이번 공모는 시의 인구정책에 관심이 있는 국민 누구나 제한없이 참여 가능하며, 28일까지 국민권익위원회가 운영하는 국민생각함, 네이버 설문폼(QR코드), 이메일 및 우편 등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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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군포시
[사진=군포시]

경기 군포시가 전사회적 위기상황에 처한 저출생 고령화 문제 해결을 위해 오는  22~ 28일까지 ‘2024년 인구정책 제안공모’를 실시한다.

19일 시에 따르면, 공모 주제는 저출생, 고령화, 인구 감소 등 인구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으로 임신·출산, 육아, 주거, 일자리·고령화 등의 사회적 문제들을 슬기롭게 극복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다양하게 제안할 수 있다.
이번 공모는 시의 인구정책에 관심이 있는 국민 누구나 제한없이 참여 가능하며,

28일까지 국민권익위원회가 운영하는 국민생각함, 네이버 설문폼(QR코드), 이메일 및 우편 등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시는 접수된 제안 중 정책에 반영 가능한 아이디어를 최대한 발굴하기 위해 시민이 직접 심사과정에 참여하는 방식을 도입할 예정이다.

또 내달 중 실무심사와 시민행복위원회가 참여하는 시민심사를 거쳐 제안심사위원회에서 최종 제안 채택여부를 결정하고, 채택된 제안은 창안등급에 따라 최대 300만원의 시상금이 지급된다.

한편 하은호 시장은 “인구문제는 미래세대가 감내하기 어려운 커다란 부담이 될 것"이라며, "이번 인구정책 제안 공모전이 위기에 대응하고 누구나 살고 싶은 행복도시 군포를 만드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많이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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