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카라는 음식물처리기 연구·개발(R&D)부터 생산까지 직접 주도해 품질과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자체 생산이 더 합리적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제품 신뢰도를 바탕으로 국내 음식물처리기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지난 5월 출시한 '블레이드X'와 '스마트카라 400 프로 2'는 자체 생산 모터를 사용해 '10년 모터 무상 보증'을 제공한다.
스마트카라는 사용자 피드백에 귀 기울이며 제품 성능과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해왔다.
특히 5L 대용량 신제품 '블레이드X'는 음식물처리기 최초로 표준모드와 강력모드 사용이 가능한 듀얼 처리모드를 적용했다. 강력모드 사용 시, 치킨뼈나 게 껍데기와 같이 딱딱한 부산물도 처리 가능하다.
여기에 업그레이드된 전자식 락 기능을 적용해 처리 중일 때는 자동으로 잠기고 보관 시에는 손쉽게 열리도록 설계했다.
스마트카라는 앞으로도 고품질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소비자에게 신뢰 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