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충남 당진시가 남원천 제방 붕괴를 우려해 인근 주민들에게 대피령을 내렸다. 당진시는 18일 "남원천 제방 붕괴 위험이 있다며 대피하라"는 내용이 담긴 문자를 발송했다. 앞서 당진시는 "남원천 제방이 붕괴돼 인명 피해가 우려된다"는 재난문자를 보냈지만, 추후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정정했다. 관련기사호반그룹, 충남도·당진시와 투자협약...대한전선 해저케이블 2공장 당진으로 결정당진시, 2024년 법정 계량기 정기검사 실시 한편 기상청은 당진시에 호우 경보를 발령한 상태다. #남원천 #당진시 #제방 #붕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건희 topkeontop12@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