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문화원, 바이바이플라스틱챌린지 동참한 진국성 부원장

대구 북구문화원은 진국성 수석부원장이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 [사진=북구문화원]

대구 북구문화원은 7월 10일, 문화원 진국성 수석부원장이 범국민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캠페인인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참여자가 1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등 탈(脫) 플라스틱 실천을 약속하면서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환경부 자료에 따르면 2021년 플라스틱 포장재 사용량은 약 113만 9310t으로 식음료업계가 이 가운데 32%를 차지하고 있다.
 
일상생활과 밀접한 먹거리 분야에서 플라스틱 사용량이 높은 만큼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친환경 포장제품 구매, 장바구니와 다회용품 사용 등 생산과 소비단계에서 플라스틱을 줄이려는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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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국성 수석부원장은 "이번 챌린지 참여로 지구와 환경을 지키는 탈 플라스틱 실천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국성 수석부원장은 국제소롭티미스트 대구팔공클럽 이연희 회장의 추천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원대새마을금고 박무완 이사장과 대서신협 최영훈 이사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