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간부공무원 등 대상 4대 폭력 예방교육 실시

2024-07-10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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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평택시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정장선 시장을 비롯한 5급 이상 간부공무원과 유관기관장 등 130여 명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정장선 시장은 "공무원의 청렴과 도덕성 기준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 폭력 문제를 심도 있게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평택시는 앞으로도 공무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을 통해 조직문화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평택시는 지난 5월 23일과 24일 이틀에 걸쳐 6급 이하 전 직원 대상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는 등 양성평등 및 폭력 없는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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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폭력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 확립

 
사진평택시
[사진=평택시]
경기 평택시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정장선 시장을 비롯한 5급 이상 간부공무원과 유관기관장 등 130여 명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등 4대 폭력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 확립을 위해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강사인 김재희 변호사의 강의로 직장 내 4대 폭력의 유형 및 사례, 예방법과 사건 발생 시 처리과정 등에 대해 알기 쉽게 진행됐다.

정장선 시장은 “공무원의 청렴과 도덕성 기준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 폭력 문제를 심도 있게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평택시는 앞으로도 공무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을 통해 조직문화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평택시는 지난 5월 23일과 24일 이틀에 걸쳐 6급 이하 전 직원 대상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는 등 양성평등 및 폭력 없는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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