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청년 창업자 커뮤니티 활성화에 힘써

2024-07-09 12:48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경북 상주시는 매년 지역 예비창업자들의 창업을 지원하고 교육·멘토링 등을 통해 청년들이 성공적으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 창업을 통해 지역에 정착하게 된 청년들과 창업에 관심이 많은 예비창업자들이 소통하고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나눔의 장을 자주 마련할 예정이다.

    지난달 28일에는 청년 창업공간에서 '상주 청년 커넥트'를 개최해 청년들의 관심사인 MBTI 뽀개기, 퍼스널컬러진단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효과적으로 의사소통하고 자신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며 스스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 글자크기 설정

상주 청년들 소통하고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나눔의 장 마련

사진상주시
[사진=상주시]
경북 상주시는 매년 지역 예비창업자들의 창업을 지원하고 교육·멘토링 등을 통해 청년들이 성공적으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히 올해는 사업별로 분산돼있는 청년들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청년 창업자 커뮤니티를 활성화해 청년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 창업을 통해 지역에 정착하게 된 청년들과 창업에 관심이 많은 예비창업자들이 소통하고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나눔의 장을 자주 마련할 예정이다.

지난달 28일에는 청년 창업공간에서 ‘상주 청년 커넥트’를 개최해 청년들의 관심사인 MBTI 뽀개기, 퍼스널컬러진단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효과적으로 의사소통하고 자신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며 스스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선배창업자와 예비창업자가 멘토·멘티가 돼 고민과 경험을 나누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상주시는 2024년도 레벨업 청년창업자 육성지원사업, 경북청춘 창업드림 지원사업, 생애최초 청년창업 희망키움사업, 청년창업 지역정착 지원사업, 시골청춘 뿌리내림 지원사업, 청년예비창업가 육성사업을 통해 총 23명의 청년 창업자를 지원하고 있다.
 
고두환 미래정책실장은 “청년들의 창업 및 창직은 지역경제를 이끄는 원동력으로 청년이 지역의 활력소로 생각한다”며 “앞으로 상주시가 청년창업, 청년문화의 선두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