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노원구청] 오승록 노원구청장이 8일 오전 서울 노원구 예룸예술학교 2층 강당에서 열린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지원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노원구는 자치구 최초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지원센터' 개소를 통해 장애인 등록이 불가하여 각종 교육·복지 혜택의 사각지대에 있는 경계선지능인에게 생애주기별 평생교육을 제공하고 체계적인 사회지원망을 구축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경계선지능인을 위한 평생교육지원센터 개소는 우리 구의 포용성과 다양성을 강화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정책 발굴을 통해 이들의 자립과 사회참여를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오승록 노원구청장, 별빛공원 준공식 참석오승록 노원구청장,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참석 #오승록 #노원 #구청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유대길 dbeorlf123@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