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계용 시장 "아이 낳고 살기 좋은 도시 과천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

2024-07-08 14:35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신계용 경기 과천시장이 8일 "아동친화도시이자 경기도에서 가장 높은 합계출산율을 기록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아이 낳기 좋은 과천,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신 시장은 "민선 8기 2주년을 맞아 국가 정책 기조에 발맞춰 지역 현안을 추진하기 위해 팀 신설과 인력 보강에 나선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를 위해 신 시장은 정부의 저출생 대책 추진에 맞춰 임신·출산, 인구, 신혼 주거 등 저출생 정책을 총괄하는 '저출생 대응 TF팀'을 신설한다는 방침이다.

  • 글자크기 설정

민선8기 2주년 맞아 저출생 대응팀 신설

신계용 과천시장사진과천시
신계용 과천시장[사진=과천시]

신계용 경기 과천시장이 8일 “아동친화도시이자 경기도에서 가장 높은 합계출산율을 기록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아이 낳기 좋은 과천,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신 시장은 "민선 8기 2주년을 맞아 국가 정책 기조에 발맞춰 지역 현안을 추진하기 위해 팀 신설과 인력 보강에 나선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를 위해 신 시장은 정부의 저출생 대책 추진에 맞춰 임신·출산, 인구, 신혼 주거 등 저출생 정책을 총괄하는 ‘저출생 대응 TF팀’을 신설한다는 방침이다.

기존에는 청년인구정책팀이 청년 정책뿐 아니라 저출산·고령화, 인구 정책 등을 수행했지만 이번 TF팀 신설로 저출생 대책에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게 신 시장의 설명이다.

이에 따라, 청년인구정책팀은 청년정책팀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또 탄소중립 정책을 역점 추진하고자 기후환경과에 전문 인력을 배치한다.

이에 더해 과천시의회는 전문적인 의정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지원팀과 열린 의정을 실천하기 위한 의회홍보팀도 신설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