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웅 서천군수, 기업 유치하러 전국 어디든 간다

2024-07-08 12:14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도 지역 신성장산업 육성을 위한 기업 유치에 나서며 독보적인 세일즈 행정을 펼치고 있다.

    아울러 지역 청년의 맞춤 일자리 창출과 신규 근로자 유입을 위해 청년이 선호하는 첨단산업 분야의 우수 유망기업 유치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업을 만나기 전'어떻게 하면 기업이 투자를 할까'보다는 '기업이 왜 투자를 해야하는가'에 대해 수백 번 고민해본다는 김기웅 군수는 "기업을 이해했다면 절반의 성공이고 그다음에는 계속 두드려야 기업이 움직인다"며 투자유치에 대한 강한 의지를 강조했다.

  • 글자크기 설정

-'기업이 왜 투자를 하는가'수백번 고민

김기웅 서천군수 기업 유치하러 전국 어디든 간다사진서천군
김기웅 서천군수(중앙), 기업 유치하러 전국 어디든 간다[사진=서천군]

김기웅 서천군수는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도 지역 신성장산업 육성을 위한 기업 유치에 나서며 독보적인 세일즈 행정을 펼치고 있다.
 
군은 지난 5일 이차전지 사업을 투자 계획 중인 우량기업 A사에 방문해 투자유치를 위한 실무협의를 진행했다.
 
김기웅 군수는 충청권 북부와 새만금을 잇는 산업 요충지인 서천이 첨단산업 분야의 최적지임을 적극 피력하며 장항선 복선전철화와 저렴한 분양가 등의 유리한 이점을 강조했다.
 
군은 장항국가산단 내 ‘해양바이오 클러스터’ 등 주요 클러스터별 공공기관을 유치하고 있으며, 특히 이차전지와 같은 전략적 지역 특화산업 유치를 통해 지역산업 경쟁력을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지역 청년의 맞춤 일자리 창출과 신규 근로자 유입을 위해 청년이 선호하는 첨단산업 분야의 우수 유망기업 유치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업을 만나기 전‘어떻게 하면 기업이 투자를 할까’보다는 ‘기업이 왜 투자를 해야하는가’에 대해 수백 번 고민해본다는 김기웅 군수는 “기업을 이해했다면 절반의 성공이고 그다음에는 계속 두드려야 기업이 움직인다”며 투자유치에 대한 강한 의지를 강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