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도지사, 평창군 다섯째 돌잔치 축하

2024-07-07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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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지난 6일 평창군 진부면의 이동원(42)·서지윤(39) 부부의 2남 3녀 중 막내 상윤 군의 돌잔치를 맞아 축하 인사와 영상을 보내 기쁜 마음을 전했다.

    올해는 온라인 상담회에 앞서 구매자(바이어)를 대상으로 기업소개 및 우수 제품 홍보 등 '온라인 론칭쇼'를 6월 개최했고, 도내 중소기업 대상으로 수출상담시 필요한 마케팅 전략, 유의사항 등 전문적인 내용을 사전교육해 기업의 실 수출 성약율을 높이는데 주력했다.

    주최측은 이번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통해 계약 성사율이 높은 진성 구매자(바이어) 70여명을 10월 원주에서 개최 예정인 오프라인 수출상담회에 초청할 계획으로, 기업과 구매자(바이어) 간 수출협약 체결과 무역·세관 등 관련 기관이 참여해 수출에 필요한 사항들을 적극 돕고, 기업체 및 지역관광지 방문 팸투어도 병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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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진부면 거주 다섯째 상윤군 돌잔치에 축하영상 보내

7월 해외구매자(바이어) 초청 온라인 수출상담회 열어

김진태 도지사 사진강원도
김진태 도지사 [사진=강원도]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지난 6일 평창군 진부면의 이동원(42)·서지윤(39) 부부의 2남 3녀 중 막내 상윤 군의 돌잔치를 맞아 축하 인사와 영상을 보내 기쁜 마음을 전했다.

지난해 7월 6일 부부의 다섯 번째 아이로 당시에도 김진태 지사는 축하 손편지를 보내 상윤군의 부모님과 오남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었다.
김진태 지사는 돌잔치 축하영상에서 “귀여운 오남매 잘 지내고 있냐”며“막내 상윤이의 첫 돌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오남매를 건강하게 키워주신 가족 분들 정말 고생 많으셨다”면서 가정에 축하인사를 전했다.

아울러, “강원특별자치도와 상윤이는 동갑내기 친구로 상윤이가 뒤집고 앉고 서는 동안 강원특별자치도도 수많은 도전을 통해 새롭게 달라지고 있다”며 “앞으로 우리 오남매가 자라서 강원자치도 사람인 것을 자랑스럽게 말할 수 있는 강원특별자치도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도에서는 저출산 극복을 위해 전국 최초로 실시한 강원특별자치도 육아브랜드‘육아기본수당’을 연차별로 확대해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육아기본수당을 5세로 확대해 1~3세 아동은 월 50만원, 4~5세 아동은 월 30만원을 지원한다.

2019년생부터 8년간 받는 총 지원 금액은 9381만원 으로 약 1억원에 달하며 타지자체보다 평균 3000만원 이상 높은 금액이다. 상윤군도 금년 7월부터 육아기본수당 50만원을 처음 수령하게 되었으며 부모급여 50만원, 아동수당 10만원을 포함해 월 110만원을 수령하게 된다.

이외에도 다자녀가정 지원사업으로 대학등록금 지원, 반비다복카드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출산 정책으로 산후 건강관리 지원, 난임 진단 검사비 지원사업과 전국 최초로 분만예정일 6주 전-출산 후 3일까지 머무를 수 있는‘안심스테이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 7월 해외구매자(바이어) 초청 온라인 수출상담회 열어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이 함께 ‘2024 해외구매자(바이어) 초청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개최한다.

5월에 수출상담회 참여를 희망하는 도내 소재 중소기업 중 131개사를 선정했으며 주요 상담 품목으로는 식품, 뷰티, 의료분야 및 반려동물 관련 제품 등이 있다.

수출상담회에 참여한 도내 중소기업에게는 구매자(바이어)와 일대일 맞춤 비즈니스 수출상담 및 전문통역, 샘플 발송비 등이 지원된다.

올해 상담회는 기존 유력 구매자(바이어) 외 신규 구매자(바이어) 발굴 등으로 지난해 보다 40여 명 많은 172명의 구매자(바이어)가 참여하며 미주·유럽·아시아권 등 총 21개국의 다양한 국가를 대상으로 개최된다.

특히, 작년 오프라인 수출상담회 현장에서 해양선박 녹음장치 관련수출협약을 맺고 큰 성과를 거둔 싱가포르 구매자(바이어)를 비롯, 체코, 헝가리 등 경험이 많은 신규 구매자(바이어)의 발굴에도 힘썼다.

올해는 온라인 상담회에 앞서 구매자(바이어)를 대상으로 기업소개 및 우수 제품 홍보 등 ‘온라인 론칭쇼’를 6월 개최했고, 도내 중소기업 대상으로 수출상담시 필요한 마케팅 전략, 유의사항 등 전문적인 내용을 사전교육해 기업의 실 수출 성약율을 높이는데 주력했다.

주최측은 이번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통해 계약 성사율이 높은 진성 구매자(바이어) 70여명을 10월 원주에서 개최 예정인 오프라인 수출상담회에 초청할 계획으로, 기업과 구매자(바이어) 간 수출협약 체결과 무역·세관 등 관련   기관이 참여해 수출에 필요한 사항들을 적극 돕고, 기업체 및 지역관광지 방문 팸투어도 병행할 예정이다.

원홍식 경제국장은 “이번 상담회를 계기로 지역 내 기업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수출 청신호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도내 기업의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위해 꼭 필요한 신흥시장 개척, 해외 마케팅 전략 등 수출 주요 애로사항 분야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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