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산불 피해를 입었던 마우이섬이 다시 관광을 재개함에 따라 여행 활성화를 도모하고, 마우이 배려 여행을 뜻하는 ‘말라마 마우이’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마우이는 하와이에서 두 번째로 큰 섬이다. △할레아칼라 국립공원 △몰로키니 분화구 △하나 하이웨이 △아이오 밸리 주립공원 등 명소가 즐비하다.
여행이지는 마우이섬의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는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마우이섬에서는 쉐라톤 마우이 리조트 스파에 머무르며 자유일정으로 취향에 맞는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컨버터블 오픈카 2일 대여 서비스도 포함됐다.
오아후섬에서는 쉐라톤 와이키키에 숙박하며, 오아후섬 일주 투어를 통해 핵심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다. 여기에 선셋 크루즈와 훌라쇼 관람, 페러세일링 체험 가운데 취향에 맞는 프로그램을 선택해 즐길 수 있다. 특전으로 스냅 사진 촬영 서비스와 와이키키 트롤리 1일 무제한 패스를 제공한다.
여행이지는 여행 기간과 항공·숙박·관광 등을 고객 취향에 맞게 맞춤으로 설계해 주는 ‘우리가 만드는 DIY 하와이·마우이 여행’도 준비했다.
여행이지는 오는 25일까지 말라마 마우이 캠페인 관련 상품을 예약하는 선착순 20팀에 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말라마 마우이 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행이지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여행이지 관계자는 "마우이 여행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하와이 관광청과 함께 말라마 마우이 캠페인을 열게 됐다”며 “앞으로도 마우이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상품을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