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달 [사진=연합뉴스] 서울 여의도 상공에 거대한 달 모양의 계류식 가스기구' 서울달(SEOULDAL)'이 오는 8월부터 떠오른다. 서울시는 2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에서 '서울달(SEOULDAL)' 프레스 투어 행사를 진행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달은 이날부터 오는 8월 22일까지 시범 운영한다. 오는 8월 23일 정식 개장한다. 1회 최대 30명까지 탈 수 있으며 비행시간은 약 15분이다. 정기 시설 점검을 진행하는 월요일을 제외한 화~일요일 낮 1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탑승할 수 있다. 관련기사"야간관광 랜드마크로 키운다" 서울달, 정식 운영 돌입여의도 하늘에 비행풍선 '서울달' 뜬다…새로운 야경 명소 될까 탑승료는 대인(만 19~64세) 2만5000원, 소인(36개월~만 18세) 2만원, 기후동행카드 소지자는 10% 할인해 준다. #서울달 #가스기구 #열기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나선혜 hisunny20@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