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 위원상에는 이제영(국민의힘, 성남8), 이진형(더불어민주당, 화성7), 이채영(국민의힘, 비례) 의원이 선정됐다.
기획재정위원회는 조례 제·개정, 예·결산 심의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의정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의원을 선정해 최우수 위원상을 수여하고 있다.
특히 금번 수상자들은 2023 회계연도 결산안 심사에서 지방재정법 등 관계 법령에 근거한 지출 여부와 예산이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효율적으로 사용되었는지 대한 적정성 여부를 점검하고, 건전한 재정운용을 위한 개선방안 등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에 기획재정위원회 지미연 위원장은 “그간 경기도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의원님들께 존경과 감사를 전한다”며 “도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앞으로도 끊임없이 정진하는 자세로 도민들과 소통하고, 날카로운 통찰력으로 도민의 삶을 위한 정책 대안을 제시해 달라”고 말했다.
또한 “이 자리를 빌려 2년간 애써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기획재정위원회가 경기도의회 선임 상임위원회에 걸맞은 위원회가 되기를 기원하겠다”며 제11대 전반기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활동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