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진스 [사진=어도어] 걸그룹 뉴진스를 겨냥한 칼부림 예고글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다. 팬들은 해당 글을 현재 경찰에 신고한 상태다. 24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 '뉴진스 콘서트 열면 쓰려고 샀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 작성자는 일식도 사진 한 장을 올리며 "밴에서 내리면 한 대씩 놔주려고"라고 적었다. 이를 접한 팬들은 해당 게시글을 캡처해 공유했다. 팬들은 "같이 신고해 달라"고 독려했다. 일부 팬들은 직접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서울역 칼부림' 예고글 올린 30대 구속…"도주 우려""교도소 인기남" 구속 '썰' 푼 칼부림 예고자..형량 4개월 늘어 해당 사진은 이커머스에서 판매하고 있는 일식도 사진을 복사해 올린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까지 실제 범행 여부를 계획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현재 최초 게시글은 삭제된 상태다. #뉴진스 #예고 #칼부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나선혜 hisunny20@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