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오연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7년 만에 미우새 게스트로 나갑니다 SBS 오늘밤 9:05#미우새"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수는 블랙 앤 화이트 재킷을 걸쳐입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녀의 아름다운 비주얼, 우아한 매력이 눈길을 끈다.
한편, 오연수는 2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 패널로 출연했다.
오연수 자신은 첫사랑인 배우 손지창을 만나 결혼하면서 이번 생은 망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녀는 "어릴 때 일만 해서 남자를 만날 새가 없었다. 그래서 망했다고 말한 것"이라고 부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