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청년들이 살기 좋은 도시가 경쟁력 있는 도시"

2024-06-20 14:58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최대호 경기 안양시장이 19일 "청년들이 살기 좋은 도시가 경쟁력 있는 도시"라고 거듭 강조했다.

    이날 오후 최 시장은 준공을 완공을 앞둔 비산초교 주변지구(평촌엘프라우드) 건설 현장을 방문한 뒤,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최 시장은 '청년특별도시'라는 비전을 내걸고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 정책을 펼치고 있으며, 청년과 신혼부부 주거 안정을 위해 올해 1월 덕현지구(평촌센텀퍼스트)에 이어 내달 2일 비산초교 주변지구(평촌엘프라우드) 내 청년임대주택 공급을 눈 앞에 두고 있다.

  • 글자크기 설정

비산초교 주변지구 청년임대주택 공급 전 현장점검

신혼부부 등 위한 청년임대주택 133세대 확보

사진안양시
[사진=안양시]


최대호 경기 안양시장이 19일 “청년들이 살기 좋은 도시가 경쟁력 있는 도시”라고 거듭 강조했다.

이날 오후 최 시장은 준공을 완공을 앞둔 비산초교 주변지구(평촌엘프라우드) 건설 현장을 방문한 뒤,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최 시장은 ‘청년특별도시’라는 비전을 내걸고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 정책을 펼치고 있으며, 청년과 신혼부부 주거 안정을 위해 올해 1월 덕현지구(평촌센텀퍼스트)에 이어 내달 2일 비산초교 주변지구(평촌엘프라우드) 내 청년임대주택 공급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사진안양시
[사진=안양시]

최 시장은  청년 임대주택의 발코니 확장, 에어컨 설치 등 세대 내 시설물과 어린이 놀이터, 어린이집 등 돌봄 시설을 집중 점검했다. 또 청년층의 선호도가 높은 라운지 카페, 체육시설, 어린이도서관 등 시설을도 살펴봤다.

최 시장은 현장에서 “비산초교 주변지구는 공급 대상에 다자녀가구를 신설하고 청년, 신혼부부 등과 함께 우선 공급해 저출생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고자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주거비 부담 완화, 보육 등 문제를 세심히 살펴 질 높은 정주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덧붙였다.
 

사진안양시
[사진=안양시]


한편 최 시장은 비산초교 주변지구 청년임대주택에 다자녀 가구, 신혼부부, 청년 등을 위한 133세대(전용면적 59㎡)의 물량을 확보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