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이 원더러스트 코리아 2024에서 식물성 유산균음료 '플로라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원더러스트는 2009년 캘리포니아에서 시작한 글로벌 웰니스 라이프 스타일 플랫폼이다. 전 세계 20여 개 도시에서 열리며 80만 명 이상이 참가하고 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서 유산균음료 플로라랩을 적극 알릴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접점을 넓힐 협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플로라랩은 알레르기나 유당으로 우유·발효유 섭취가 어려운 소비자들도 먹을 수 있는 발효주스 요거트다. 유산균 음료 제품군에서는 처음으로 이중제형 형태로 출시됐다. 정제에는 과채 발효효소 분말과 야채·과일 27종을 담았다.